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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말차 9종 꾸러미 만들어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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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분다, 박남순)가 28일 특화사업 ‘행복UP 따뜻한 겨울나기 차 한잔의 행복’ 차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관내 주민과 단체 등의 성금으로 진행됐다. 컵과 커피, 쌍화차, 율무차, 생강차 등 분말차 9종 꾸러미를 만들어 겨울철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한파대비 안부를 확인했다.


박남순 민간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에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차 세트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철 주위 이웃을 알뜰하게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서겠다”고 말했다.


차 세트를 전달받은 안모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직접 찾아와 주고 차도 함께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2023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고 함께 꾸러미를 포장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한 만큼 따뜻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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