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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자총, 홀몸 어르신 식료품ㆍ가사 지원 및 봉사활동 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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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jpeg


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가 2023년 공동체 행복지킴이 사업으로 하성면 홀몸 어르신을 선정해 올해 봄부터 3차례에 걸쳐 40여 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나누며 가사 지원과 안부 확인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는 사랑의 밥차, 노인복지관 배식 및 보조봉사, 환경정화활동, 중증장애인시설 정기적 봉사활동을 시작함으로써, 각 읍ㆍ면ㆍ동 여성회와 김포시 지회 임원들도 함께 봉사 참여함으로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까지 분기별로 회원들이 모여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료품 지원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함은순 김포시지회 여성회장은 “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회원분들과 함께 나눔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김포시 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지원과 다방면적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경애 하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세심히 살피면서 계속 활동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성면과 함께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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