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바르게살기, 사랑나눔 키즈박스 20개 기탁
컨텐츠 정보
본문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구래동위원회(위원장 남순문)는 22일 ‘사랑나눔 키즈박스’ 20개를 제작해 구래동(동장 김경수)으로 기탁하고 직접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념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 중 연말에 화합으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수년째 지속하고 있는 키즈박스에는 6세를 전후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학용품과 겨울장갑, 핸드크림 등 다양한 물품 외에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진심 가득한 정성이 더해졌다.
남순문 위원장은 “적어도 구래동이라고 하는 작은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만큼은 연말에 조금 더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라는 마음이기에 게을리할 수 없는 일이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인사했다.
김경수 구래동장은 “단순히 물품을 지원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위원들이 직접 구입·포장·배송까지 솔선수범 하는 것은 밝고 건강한 국가건설에 이바지한다는 바르게살기운동의 목적수행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