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성문교회, 부활절 특별감사 헌금 2천만 원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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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성문교회(담임목사 전재호)가 지난 11일 김포성문교회에서 김포복지재단(이사장 김병수)에 부활절 헌금 2천 2십만원 전액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포성문교회 최민규 목사는 “2,500명의 성도분들이 이번 부활절에 모은 2천20만원 헌금 전액을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환원하게 됐다. 지역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복지재단 이민영 부장은 “나눔천사 시민서포터즈 등 지역 주민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시는 김포성문교회와 성도님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차량지원을 받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과장은 “성문교회에서 우리 복지관 취약계층 노인분들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와 가정방문을 위해 필요한 차량까지 지원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포다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류은영 사무국장은 “저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 온 여성장애인 자조모임이 올해에는 예산상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런데 김포성문교회의 지원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여성장애인들의 소통을 위한 귀한 프로그램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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