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신순자)가 26일 통진읍 서암리에 위치한 공동과제포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키운 감자 5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세 기부했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농촌지역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로 8개회 23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재능기부 활동 및 봉사활동, 공동과제포를 운영하여 수확물을 취약계층 대상으로 기부하고 있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신순자 회장은 "무더운 여름 힘든 시기에 생활개선회에서 수확한 감자를 드시고 많은 사람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