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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위기 청소년 발굴 연합 캠페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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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서장 박종환)는 17일 김포시 청소년 재단 이동쉼터와 협업해 하계 방학 및 신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유해환경 점검’과 위기청소년 발굴‧ ‧범죄 행위 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캠페인 활동을 했다.


이날 김포시 사우동 내 편의점, PC방, 무인점포 등 청소년 주요 이용 편의시설 대상 유해환경점검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을 실었다.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학교폭력 등 전문 상담 및 청소년 안전망 연계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신속한 보호조치를 했다.


소년범 감소를 위한 ‘절도‧ SNS상 흉악 범죄 예고 글 게재’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청소년‧학부모 대상 400개 배부하고 이동 쉼터 쉼 버스(45인승) 차체에 범죄예방 플래카드를 설치해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김포 관내 청소년 범죄 성향을 분석하여 지역적 특징을 살린 ‘맞춤형 예방’과 ‘디스코 팡팡, 이상 동기 범죄’ 관련 사회적 이슈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 예방 교육 및 지자체 협업, 홍보 등 학교전담경찰관의 활동을 일원화한 ‘S.T.O.P’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종환 서장은 “위기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울타리 안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자체, 유관 기관과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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