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문화자치 활성화 1차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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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은 19일 '2023 김포 문화자치 활성화 1차 포럼'을 잘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김포문화원, 김포예총 등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 인력들이 다수 참여했다.
2022년과 2023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다양한 도시들의 사례를 경청하고 문화자치도시 김포의 조성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기조발표는 2022년 용인 문화자치 사업을 추진한 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재단 이사장이 ‘지역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참여하여 경기도 문화자치 사업의 의의와 방향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2년 째 양주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탁현호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 사무국장의 ‘2년차 문화자치 도시의 방향성과 사업추진 전략’, 의정부 문화자치와 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백정희 의정부 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의 ‘문화자치, 도시의 일상과 가치를 문화로 만드는 방법’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종합토론은 ▲조광근 경기도 보도기획담당관(前 문화종무과 문화정책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지역 활동가로는 ▲정현채 (사)지역문화전략연구원 대표 ▲이원창 김포 문화자치 대표활동가가, 외부 전문가로는 ▲탁현호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 사무국장 ▲백정희 의정부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김포의 지역자원과 지역특성을 활용한 문화자치 기획방향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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