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문화
HOME  > 뉴스종합 > 문화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한옥쉼터’ 운영

컨텐츠 정보

본문


시민 휴게쉼터 이미지.jpg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민 휴게공간이자 전통놀이 체험공간인 ‘한옥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옥쉼터’는 한옥마을 관리사무소 좌측에 위치해있으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관리사무소 근무시간 내 운영된다.(내부 일정에 따라 변동가능) 냉·온방기뿐만 아니라 전통, 예술, 문화 관련 도서와 전통놀이 물품들이 비치되어 있어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와 함께 방문객들 간에 즐겁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이 쉼터의 특이할 점은 한옥마을에서 채취한 자연물을 가지고 옛 놀이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 친화적인 공간인 한옥마을에는 봉숭아(봉선화), 조롱박, 수세미, 모과, 대추 등 계절별로 다양한 자연물이 자라고 있다. 


여름에는 봉숭아 물들이기 키트가 구비되어 직접 손톱 물들이는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을과 겨울에는 천연수세미를 만들거나 과일청을 담가보는 보는 등 채취 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자연물의 사용 가능시기에 맞춰 운영될 예정으로 참가자 모집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공식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335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