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도환위, 운양용화사IC 옹벽 유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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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계순)가 4일 운양용화사 IC 옹벽 유실 현장을 확인 점검했다.
앞서 8월 23일 집중호우로 운양용화사IC의 옹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상부도로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이날 도환위 위원들은 방수포로 임시 조치된 붕괴 사면, 차량 통행 통제상황을 살피며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사후 대응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김포시청 도로관리과에 주문했다.
김계순 위원장은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정밀안전진단 실시와 철저한 차량통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추가붕괴 등 안전 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상복구 시점까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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