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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사랑의 집수리’ 봉사...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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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이하 공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2007년부터 매년 1회 이상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지역사회 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번 연도에는 총 4회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대상 가구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의 추천으로 선정했으며 지원금으로 벽지 도배 및 장판 시공 등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재원을 구매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유난히 덥고 습한 여름이라 걱정스러웠는데 힘들어하는 기색도 없이 깨끗하고 쾌적한 집을 만들어줘서 너무 기쁘고 고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봉사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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