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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GS-시니어편의점 1호점 개소... 세대 통합형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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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7일 ‘GS-시니어편의점 1호점(GS걸포오스타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기정 복지교육국장과 김기남 김포시의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및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찰 수여식, 참여 소감 청취, 테이프 커팅 등을 진행했다. 


‘GS-시니어편의점’은 매장 및 전문 사업단 운영 수익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하나로 중·장년과 시니어가 함께 근무하는 새로운 세대 통합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한다.


이번에 오픈한 GS-시니어편의점 1호점(GS걸포오스타점)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하며 김포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김포시니어클럽’에서 운영을 맡는다. 매장 영업은 만 60세 이상 시니어 9명과 장년층 2명이 담당한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GS편의점 1호점의 개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전문성을 활용하며 보람을 느끼실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포시는 노인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GS편의점 지원 사업비 3,204만 원을 포함한 총 92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642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오는 2024년에는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GS-시니어편의점 2호점을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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