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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초, KBS 아나운서와 함께 언어문화개선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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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초등학교는 6일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KBS 아나운서가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인성교육을 했다.

 

이는 KBS 한국방송이 올바른 국어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사업을 계획하고 금란초등학교가 대상 학교로 선정됐으며 방송을 통해 본 친숙한 현직 KBS 아나운서의 강의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인터뷰하는 아나운서의 사진과 ‘여우와 두루미’이야기를 통해 효과적인 말하기의 기본은 대화의 마음가짐과 공감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서 아나운서의 시범과 함께 말할 때의 7가지 바른 자세를 익혀 실천해봄으로써 즐겁게 강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나의 언어 습관을 되돌아보게 됐다", "바른 말을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바르게 말하는 방법을 알게 됐고 말할 때 상대방에 대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담당교사는 6학년 국어 교과 ‘효과적으로 발표해요’ 단원과 연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함으로써 효율적인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인성교육을 계획하고 실시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홍섭 교장은 “학생들이 바른 언어 습관의 중요성을 알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효과적으로 말하는 방법을 익혀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올바른 인성 함양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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