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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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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의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시기를 노린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한 ‘2023년도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계획’을 수립하고 감시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환경지도과는 위반행위 전적이 있는 중점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연휴 전인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해 위반행위 적발 시 엄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무인항공장비(드론)를 활용한 감시활동을 병행해 하천 등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오염행위를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하수‧분뇨처리시설, 폐수처리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등 연휴로 인해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인 이달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환경녹지국 내 상황실을 설치해 환경오염신고를 접수하고, 환경오염사고에 대응해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한다. 


연휴 이후인 10월 4일부터 6일까지는 환경관리 취약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통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정상가동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포시는 사업자에게는 안정적인 산업활동 지원을,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관리를 위한 지도점검과 다각적인 행·재정적 지원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김포시민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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