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 이름 공모... 9/11~24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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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대표할 수 있는 공식 명칭을 공모한다.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시는 공식 명칭을 정하는 데 있어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관심 있는 시민은 신청 서식을 작성해 대표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이름을 모아 1차, 2차 심사를 거친 후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 참여상(4명) 등 총 10명에게 총 140만 원의 시상금(상품권)을 지급한다.
최우수상 수상작의 경우 로고 제작으로 활용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회숙 교육청소년과장은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의 새로운 이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에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플랫폼을 대표할 좋은 이름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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