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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중, 파주 출판도시로 떠나는 문학기행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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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중학교(교장 이신숙)는 재학생 34명과 책의 도시 파주로 떠나는 문학기행을 떠나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문학기행은 학교 밖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독서문화 정착과 독서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양곡중학교는 독서교육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으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학기행단은 출판사, 인쇄소, 지혜의 숲 등으로 이루어진 출판도시를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얻었다. 출판산업체험센터에서 출판과정을 체험하며 책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활판인쇄박물관에서 활판인쇄의 역사를 알아보고 과거의 방식으로 한지 노트를 만들며 학교 밖 현장에서 책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3학년 김규린 학생은 "학교 밖에서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좋은 기회를 가져서 좋았다”며 "교내 누리숲도서관에서 도서부 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참여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담당 사서교사는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문학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었고 출판과정과 책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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