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시립호수공원어린이집 친구들, 유유팩 모아 화장지・건전지로 교환... 자원 재활용 학습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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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립호수공원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선생님이 구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활용 자원을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모아온 재활용 자원은 종이팩 612개과 폐건전지 987여 개다. 화장지로 교환한 종이팩은 어린이집에서 간식으로 제공되는 우유팩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깨끗이 세척하고 말린 것이다.
시립호수공원어린이집 관계자는 “1년간 아이들이 직접 모은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교환하면서 자원의 순환을 경험하고 환경보호 실천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수 구래동장은 “재활용 자원 교환사업에 참여해주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며 "종이팩과 폐건전지 수거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가 있다.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고품질 재활용자원 수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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