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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동 아파트 옹벽 탈착 신속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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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풍무동 아파트의 옹벽 탈착 부분.jpg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4일 소낙성 강우로 인한 옹벽 탈착을 신속하게 처리했다고 6일 밝혔다. 


4일 김포에 시간당 약 30mm의 소나기가 단시간에 내리면서 풍무동 A아파트 옹벽 일부분이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김포시는 부시장 지휘하에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해당 지역을 신속히 통제하고, 안전관리자문단을 즉시 투입하여 추가 위험성을 확인했다.


탈착된 부분은 기존 옹벽 일부분을 보수하기 위해 절단돼 있던 부분으로 갑자기 많이 양의 빗물이 쏟아지면서 외부로 떨어져 나온 것으로 안전관리자문단 확인 결과 옹벽의 붕괴 가능성이나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현장을 찾은 엄진섭 부시장은 "예상하지 못한 기후나 작은 위험성에도 적극 대처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김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풍무동 #아파트 #옹벽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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