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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폭염 그늘막 운영 종료... 올해 145개 추가 설치, 소형 그늘막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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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도별 그늘막 설치개수 증가추이.jpg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5일자로 그늘막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그늘막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시설로 김포시에서는 작년보다 보름정도 일찍 4월 20일부터 운용했다. 


김포시는 평년에 비해 폭염 특보기간이 14일 증가했으며 역대급 폭염에 대응해 그늘막 설치를 최우선으로 재난취약계층에 왕부채, 쿨토시, 죽편대자리, 쿨링티셔츠등을 제공하고, 양우산 대여소 운영, 폭염피해 예방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18년부터 매년 30~50개소씩 꾸준히 그늘막 설치를 늘려왔으며 특히 올해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과 재난관리기금을 지원받아 총 145개소의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여 총 403개소의 그늘막을 운영했다. 


올해는 역대 최고 수준의 폭염으로 그늘막 설치기준을 완화해 기존 대로변 뿐만아니라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학교 및 병원 주변으로 소형 그늘막을 전폭적으로 늘렸다.

 

#김포시 #폭염 #그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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