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장기 기관대항 축구대회, 8개 기관 참가해 역량 겨루며 화합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김포종합운동장에서 각계 기관이 참가하는‘제23회 시장기 기관대항 축구대회’를 7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김포시청과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김포우체국, 김포도시관리공사, 우리병원, 뉴고려병원, 김포시이북도민회 등 총 8개 기관이 참가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진행되는 기관대항 축구대회는 시민 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들이 축구 시합으로 매년 화합의 시간을 가디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적인 동호회 활동이 국내 축구의 저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동호인과 어우러질수 있는 대회 개최를 위해 시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올해 우승은 김포시청이, 준우승은 김포소방서가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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