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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흉기난동 꼼짝마” 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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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가 5일 지하철역 등 다중운집장소에서 발생하고 있는 흉기난동 범죄에 대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불상의 흉기 소지자가 시민이 다수 이용하는 유흥가 먹자골목에서 공원으로 이동하면서 불특정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상황을 가정하여 이루어진 실전에 대비한 훈련이다.

  

훈련은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초동대응팀, 강력팀 및 교통, 지역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총력 대응하여, 현장 통제와 범인 검거, 부상자 호송 등 현장에서의 초동 조치에 초점을 두고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하였다.

  

김포경찰서에서는 흉기난동 등 이상 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지하철역, 공원, 대형쇼핑물 등 시민 다중운집 장소에 대한 특별치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환 김포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했다” 며 “반복된 훈련을 통해 안정된 치안을 유지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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