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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미술 치료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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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인생의 붓으로 그리는 삶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치매 선별검사 상 인지저하 또는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아 치매 고위험군으로 등록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포함 총 10회기에 걸쳐 주 2회 오전, 오후 각 2개 반에서 12명 내외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모든 예술31’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기예술활동 지원으로 ‘발달연구소 숲’ 김명종 미술치료사가 진행한다.


아모르파티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 그리고 부모님 및 타인을 포함한 자신의 총체적인 삶과 관련된 미술 활동으로 추후 작품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치매 고위험군은 정상군에 비해 치매의 발병 위험이 커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 고위험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치매안심센터(031-5186-41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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