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포갑 당협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 성료... 박진호, “총선 승리까지 이뤄져야 진정한 정권교체”

국민의힘 김포갑 당원협의회가 7일 양주시의 한 유원지에서 ‘2023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단합대회에는 박진호 당협위원장, 지역 시·도의원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 500여 명이 함께했다.

박진호 위원장과 시·도의원 일동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늘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는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당원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이어 박 위원장은 ‘지하철 5호선 김포 직결’ 과 ‘중학교 신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당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대선과 지선에 이어 총선 승리까지 이뤄져야 진정한 정권교체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당원들은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을 통해 화합과 단합을 굳건히 다졌다. 

또한 박진호 위원장의 내년 총선 출마에 힘을 싣는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