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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마을 6개 경로당, 안전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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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이 지난 13일 치매안심마을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경로당 6개소에 화장실 안전바, 출입구 계단 난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 공동체가 적극 참여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치매관리팀은 지난 9월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8개소를 방문 조사하고 안전바 및 난간이 설치되지 않은 전류리, 마곡 2리·3리·4리, 동을산 1리·2리 경로당을 안전환경 조성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심인섭 북부보건과장은 “고령자의 안전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낙상 후에는 활동 능력 저하나 후유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빈번하다며 안전환경 조성으로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031-5186-421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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