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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본동 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하는 소소한 마을 축제 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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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소소함 마을 축제’를 15일 일요일 오후 장기본동 시계탑광장에서 개최했다.


주민과 함께한 이번 마을 축제는 아이들을 위한 벌룬매직 공연을 시작으로 외국인 주민을 포함한 많은 장기본동 주민들이 참여해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먹거리 체험 및 공연으로 진행됐고 쌀쌀한 날씨에도 마을 축제를 찾은 지역 주민들은 수준 높은 공연에 열띤 호응과 박수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우수 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내·외국인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기 위해 기획됐다.


황영식 주민자치회장은 “가족이 함께 즐기고 향유 할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도 더 좋은 축제를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이미화 장기본동장은 “앞으로도 다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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