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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평생학습박람회 & 도서관 책 축제에 4천여 시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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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개 부스 운영, 16개팀 공연... 첫 통합축제 성황리 개최 


김포시가 주최·주관한 「2023년 김포시 평생학습박람회 & 도서관 책 축제」가 4천여 시민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14일 김포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축제는 각각 개최해 온 평생학습박람회와 도서관 책 축제를 통합한 축제로 진행됐고, 전시, 체험 등 81개 부스와 16개 공연팀으로 구성돼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됐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다. 


이날 평생학습박람회에서는 체험을 중심으로 한 배움누리길, 친환경 활동으로 구성한 친환경체험부스, 문화전시 등을 포괄한 문화누리길 등으로 테마가 있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책축제에서는 사이언스 매직쇼와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작가 6인이 함께 하는 작가 체험부스 등 지역서점과 동아리, 사립작은도서관, 출판사 등이 함께 하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인기를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에 만족감을 표했다.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 A씨는 “다양한 부스가 있어 좋았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시에서 즐거운 축제를 많이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뿐 아니라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시 보건소, 모범운전자회 등과 연합으로 대비했고 큰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치뤘다. 


김포시는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김포시 평생학습박람회&도서관 책 축제가 완성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질 높은 참여형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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