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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4%, "김포시 서울 편입 반대"... 찬성자 58.8%는 "김포에 유익, 발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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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편입 ©김포인뉴스.png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에 대해 국민의 64.47%가 반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뉴스토마토가 보도했다. 

 

19일 뉴스토마토는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68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대 이유로는 ‘지역 인구유출과 서울 과밀화 확산 우려’ 답변이 44.97%로 가장 많았고 ‘하남시와 구리시 등 다른 지자체의 연계 편입 추진 우려’ (18.87%), ‘경기도 영역이 줄어들기 때문’(13.52%) 순이었다.


답변자의 35.53%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에 찬성했다. 편입 찬성 이유에 대해서는 ‘경기도 분도가 될 경우 경기북도보다 서울시 편입이 김포시에 유익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32.08%로 가장 높았다. 


이어 ‘김포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26.73%, ‘서울시가 해외 메가도시보다 작은 만큼 규모 확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은 4.72%였다.


한편 김포시는 10월 중 시민 대상 토론회와 11월 중 여론조사 등 경기도 남북도 분도와 서울시 편입 관련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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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서울시 #편입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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