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23 20일 개막... 개막작 <로봇 드림> 시작으로 닷새 간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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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 간의 여정에 나선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YENA(최예나), BIAF2023 공로상 수상자인 <인어공주>, <알라딘>의 감독이자 디즈BI니의 거장 존 머스커 감독을 시작으로 국내외 거장 애니메이션 감독 및 게스트들이 대거 참석을 예고하며 개막식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개막식 축하 무대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와 헌터X헌터 OST ‘Mad Bailaor’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이 외에도 국내 애니메이션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도와주는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BAM)과 애니메이션에 꿈을 가진 이들에게 청사진을 제공하는 잡세미나,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영화제’를 지향하며 제5회 BIAF E-스포츠대회,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10월 20일(금) 오후 6시부터 한국만화박물관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아름다움을 알리며 애니메이션 팬들의 사랑을 받는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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