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열려... 이경규 민간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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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수·이경규)는 24일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제5기 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첫 정기회의로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민간위원장 선출, 3개 분과 구성이 있었다.
위촉된 22명의 위원은 2년의 임기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며,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지역자원의 발굴·연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경규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적극 참여하고 지역 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구래동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 출발을 함께 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한편 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외에도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휠체어 사용이 필요한 구래동 주민 등을 대상으로 4개 특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신규 위원들과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와 복지대상자 편의 증진을 위한 새로운 지역특화사업을 수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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