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회
HOME  > 뉴스종합 > 사회

[경기] 부천시, 구·동 재개청 D-70… 준비 진행상황 점검

컨텐츠 정보

본문


1-2. 구·동 개청 진행상황 보고회 개최 모습.jpg


부천시는 지난 24일 조용익 시장 주재로 관계 국장, 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동 개청 진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의 구 설치 승인에 따라 3개 구, 37개 일반동 설치를 위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개청일 민원업무 정상가동에 문제가 없는지 사전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부시장 및 주요 관련 부서 실·국·단장, 동장이 한 자리에 모여 총 19건의 주요 사업에 대해 향후계획, 문제점 및 대책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4년 1월 원미구청·소사구청·오정구청 및 옥길동 행정복지센터 신설 개청에 따라 청사 공간 배치 및 이사, 물품 인수인계, 단체 활성화 및 동별 분리 작업, 전산자료 전환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문제점 분석 및 대책 마련에 집중해 연내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부천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실무추진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부서별·분야별 65건의 추진과제를 수행해왔다. 


또 올해 9월 구·동 개청 준비단을 구성해 추진상황 보고회의를 열고 미비점 보완 등 새로운 행정체제를 차질없이 운영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구 설치 및 일반동 전환은 오로지 시민을 위한 개편이어야 한다”며, “행정체제 개편으로 시민 혼선이 없도록 2천 6백여 전체 공직자가 모든 역량을 모아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천시 #구청 #동사무소 #개청 #준비 #진행 #상황 #점검 #회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335 / 1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