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사랑의 세탁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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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가 20일 ‘햇살나무’에 세탁기를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서 진행한 기증식에는 햇살나무 소장과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햇살나무는 가정폭력 등 여러 위험에 노출된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이며 공사가 기증한 물품은 햇살나무가 운영하는 여성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공사 축구동호회에서 마련하였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흔쾌히 기증했다.
이형록 사장은 “햇살나무는 어려운 처지에 처한 여성들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여성들을 위해 공사가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희망나눔 생필품박스 전달’, ‘아름다운가게 물품기증’, ‘꿈나무육성 장학금 지원’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지역 내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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