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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 부천시에 사랑의 기탁금 3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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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참빛교회에서 부천시에 사랑의 기탁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왼쪽에서 네 번 째 안동철 담임목사  왼쪽에서 다섯 번째 조용익 부천시장).jpg


28일 부천시 참빛교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부천시에 사랑의 기탁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천시 참빛교회는 1994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어려운 이웃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매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별도의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동철 담임목사는 “2021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하는 등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나누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기탁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이 될 것이다”며 “부천시에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헀다. 


기탁금은 참빛교회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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