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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K리그2 정규리그 4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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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1 선발 11명이 경기 시작 전 도열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JPG

 

김포FC가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의 경기를 통해 4위 자리를 확보했다.


29일 김포는 김천 원정을 떠나 U-22 선수 3명인 조성권, 이상혁, 송준석을 기용하며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전반전은 치열한 공방 끝에 양 팀 모두 소득 없이 0대0으로 마무리되었지만 후반전 시작이 얼마 지나지 않아 김포는 김천 이준석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선제골을 내준 김포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라인을 올리며 반격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후반 30분 추가 실점을 하며 경기는 2대0으로 마무리 됐다.


같은 날 부천이 부산에 패배하며 김포는 K리그2 정규리그 4위를 확정졌다.


고정운 감독은 “상대가 잘하는 것을 지우기 위해 변화를 준 것이 패배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결과는 아쉽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잘 해줬기 때문에 남은 2경기에서 활력소가 될 것 같다. 잔여경기에서 3위를 지키기 위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주간의 휴식기를 가진 김포는 다음달 12일 천안과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원정 경기를 가지며 K리그2 플레이오프권인 3위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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