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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하반기 북부권 어린이집 대상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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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 북부보건과 방문보건팀이 31일 북부보건과 3층 다목적실에서 북부권 어린이집 유아 31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참여인형극을 열었다. 


‘깜비와 떠나는 다름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인형극은 시각장애가 있는 깜비와 발달장애가 있는 몽이가 친구가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이해하기 쉬운 체험인형극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서로의 다름을 알리고 퀴즈와 게임을 통해 서로 존중하며 관심과 배려심을 갖도록 했다. 


심인섭 북부보건과장은 “어린이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름에 대한 조기 체험교육을 통해 차별 없는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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