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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동 주민자치회, 어린이들과 '꿈나무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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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동 주민자치회(회장 위창수)는 10월 27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40여 명의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체험 교실’ 도자기 채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자치계획수립 사업인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및 공간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아름 영화상영’,  ‘과일청 담그기 나눔행사’에 이어 아이들을 위한 ‘도자기 채색 체험하기’로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초벌구이가 된 도자기에 그림이나 문양, 글자 등을 담아 나만의 그릇을 완성했다. 완성된 작품은 재벌작업 완료 후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위창수 주민자치회장은 “지역내에서 어르신들이나 어린이들이 활동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고민해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어린이들이 작품을 만들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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