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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자율방재단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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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고촌읍 금란초등학교에서 김포시 자율방재단의 화합과 방재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2008년 창단이후 올해 16년된 김포시 방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한마음 경진대회를 열어 그동안 재난현장에서 활동을 한 단원들의 화합과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그동안 활동사진 전시, 겨울철 제설장비인 소형제설기를 포함하여 각종 장비를 전시하고 사용해보는 훈련도 진행했다. 또한, 우수 방재단원에게 상품을 나누어주고 축하해주는 과정을 통해 방재단원의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영관 김포시 자율방재단장은 “300여명의 방재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난현장에서 자율방재단과 힘을 보태겠다”고 인사말씀을 대신했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김포시 자율방재단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재난대비 체계 확립에 힘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올 겨울부터 소형제설기를 활용한 인도제설반 운영을 통해 겨울철 폭설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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