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5호선 김포연장 예타면제 당론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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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더불어민주당이 서울~김포 지하철 (5호선) 연장안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법안 처리를 당론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 직후 "예타면제 관련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래 진행할 것"이라면서 "국민의힘도 관련 논의를 추진하고 당론으로 채택해달라"라고 했다.
앞서 김포시갑 지역구 김주영 국회의원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5호선 연장안의 예타 면제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여야 모두 당론으로 채택하여 올해 안에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자고 촉구했다.
한편 최 대변인은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도 추진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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