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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정우회, 15년 간 독거노인 연탄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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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관내 자동차 경정비업체와 부품공급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김포정우회(회장 이영주)가 지난 5일 김포복지재단(이사장 김병수)을 통해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60여 명의 회원들이 직접 연탄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김포정우회 연탄나눔은 올해로 15년째 맞이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그동안 75,000장의 연탄이 어렵게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


이영주 김포정우회장은 “벌써 15년째 매년 11월 첫째주 일요일에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연탄나눔을 하고 있다.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들이 군대를 다녀오고 성인이 되는 것을 보며 우리가 함께 나눔활동을 한 시간이 더욱 소중하다. 앞으로도 김포정우회는 회원과 가족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이민영 김포복지재단 부장은 “매년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포정우회 회원분들이 올해도 한겨울 소중한 연탄을 매년 잊지 않고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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