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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신협, 마산동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이불 15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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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온세상 나눔 난방용품 봉사활동 양촌 신협이 준비하는 따뜻한 겨울.jpg


8일 양촌신협이 '2023년 신협 온세상 나눔 난방용품 봉사활동' 일환으로 마산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 이불 15채를 기부했다. 


신남철 양촌신협 이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동절기 준비를 하기 바쁜 때"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고물가 시대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석 마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시는 양촌 신협 덕분에 많은 주민분들에게 늘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며 “전달된 겨울 이불은 꼭 필요한 대상들에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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