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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프지 마세요, 운양동이 함께 해요"... 운양동 사랑의 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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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운양동 사랑의 콜센터.jpeg

 

8일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운양동장 채혜영, 민간위원장 김금숙)가 8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운양동 사랑의 콜센터’ 세부사업 ‘상처를 어루만져요’ 사업을 진행했다.

 

‘운양동 사랑의 콜센터’는 ‘사랑의 빨래방’, ‘사랑의 닭강정 전달’, ‘상처를 어루만져요’, ‘추운 겨울은 운양동과 함께’ 총 4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들이 전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상처를 어루만져요’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구급함, 파스 등 의료물품 꾸러미를 구성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금숙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의료물품 꾸러미와 김치를 받으시며 기뻐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기쁘다. 추운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채혜영 운양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특화사업을 활성화해 지역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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