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사랑의 헌혈 캠페인' 59명 임직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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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관리공사 임직원들이 6~7일 이틀 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의 헌혈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계속된 혈액 수급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임직원 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 이형록 사장을 비롯한 59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김포시 공식 캐릭터 포수, 포미 인형탈을 활용한 청년위원회의 적극적인 홍보로 12명의 시민들도 헌혈에 동참했다.
이형록 사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계속된 혈액수급난으로 우리 주변의 환자들이 위험에 처해있다”며 “계속해서 공사가 앞장서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헌혈문화 선도를 위해 지난 2022년 10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이상의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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