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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 남동부지역 광역교통정책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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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송석준)은 10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남동부지역 광역교통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6개 지역순회 간담회 중 세 번째 행사였다. 


이날 이성해 경기도당 광역교통위원장(전 대광위원장) 주재로 경기도 남동부 성남, 용인, 광주, 구리, 남양주, 하남 등 6개 지자체의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해 지역의 시급한 광역교통 현안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토론했다.


구리·남양주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지역으로 전입자 중 많은 비율이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어 광역교통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GTX-B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별내 신도시까지 연장되는 8호선에 이어서 의정부까지 확장할 경우 남양주에서 가장 낙후한 청학동을 반드시 경유해 줄 것을 제안했다.


특히 구리시에서는 GTX-B가 관내를 통과하기만 하고 정차하지 않아 유권자들의 박탈감이 크다며 갈매역 정차 문제의 전향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한편 현제 기본구상이 진행중인 GTX 추가노선의 조기 가시화와 함께 민자사업인 위례신사선의 조기추진과 하남시 연장을 요청했다.


성남, 용인, 광주시는 8호선의 판교연장과 3호선의 화성연장, 인덕원 동탄선의 조속추진을 요구했다.


참석한 지자체들은 경기도 광역버스의 노선신설과 증차에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다음주까지 이어지는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수도권 광역교통 개선방안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다음 간담회는 이천, 양평, 여주 등 수도권 북동부 3개 지자체의 당협과 함께 11월 13일(월) 이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어 북부, 북서부 지역을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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