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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진 도의원,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조속한 추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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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과 자동차 혼용도로 도입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 설정 필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형진 도의원(국민의힘, 광주4)은 14일(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트램 건설추진 현황 및 3호선 송파하남선 신덕풍역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날 유 의원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반영되는 트램사업으로는 화성, 성남, 수원, 시흥, 부천 등 총 5개시에서 7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며 “경기도가 경제성 심의를 위해 진행 중인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의 결과가 올해 상반기에서 12월 말로 연장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질의했다.


남동경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연초부터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추진했으나 협의과정 중 지연이 불가피했다”며 “최대한 올해 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유 의원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등 신청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용역 결과가 연장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지연이 우련된다”고 지적하며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트램과 다른 자동차의 혼용도로 도입의 필요성과 함께 혼용도로 운영으로 인한 안전문제 논의가 계속 이뤄지고 있다”며 철도항만물류국의 트램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물었다.


남 국장은 “외국 트램 사고 사례를 보면 전용차로가 좋을 것이나 별도 차선을 마련한다는 것은 사업 경제성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일부도로는 혼용도로를 이용하고 전용차로가 필요한 부분은 전용차로를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유 의원은 “3호선 연장 송파하남선과 관련해 신덕풍역 위치를 놓고 하남시와 LH간 입장차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해당 노선은 하남시민들을 위한 노선인 만큼 최적의 입지가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트램 사업으로는 ▲동탄도시철도(34.2km) ▲수원1호선(6.17km) ▲성남1호선(10.38km) ▲성남2호선(13.70km) ▲오이도연결선(6.55km) ▲송내-부천선(9.09km) ▲스마트허브노선(16.2km) 모두 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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