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주민자치회, '감쪽같은 그녀' 영화 상영... 추민들 추억의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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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면 주민자치회(회장 최윤환)가 14일 대곶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 배우 나문희 주연의 ‘감쪽같은 그녀’로 전년도 주민총회에서 투표로 선정한 사업 중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영화상영 등의 문화행사’ 사업을 실행한 것이다.
앞서 주민자치회는 10월 7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회를 성황리에 진행됐고 이번 영화제도 다수의 주민들이 참석해 울고 웃는 시간을 가졌다.
감쪽같은 그녀는 나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말순 할매의 인생에 듣도보고 못한 손녀가 갓난 동생과 같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최윤환 회장은 “전년도 자치계획 수립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7일 가을음악회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다”며 “오늘은 영화상영을 준비했으니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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