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 ‘2023년 하반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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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가 지난 11월 15일 북부보건과(통진읍 소재) 프로그램실에서 ‘2023년 하반기 김포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가 장애인의 재활촉진과 사회복귀를 돕고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의체로 김포복지재단, 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센터, 김포우리병원 등 총 10개 기관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운영회의는 상반기 사례 결과보고, 하반기 사례안건 회의, 북부보건과 재활시설 견학으로 진행되었고 사례자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지원방법, 기관별 자원연계 등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가 개최된 북부보건과는 2023년 3월 청사 이전과 함께 재활운동센터, 작업치료실, 체력측정실 등을 새롭게 단장하여 북부권 재활사업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장애인 재활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 많이 필요한 만큼 이를 뒷받침할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연계와 도움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김포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가 더 큰 역할과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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