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회
HOME  > 뉴스종합 > 사회

양촌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컨텐츠 정보

본문


1-2. 양촌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김장김치 나누기행사.jpeg


양촌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조용의, 서혜순)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행사는 새마을 부녀회에서 휴경지에 직접 기른 감자, 고구마 판매 수익금과 오라니축제 먹거리부스 판매 수익 등으로 김장재료비를 마련했다. 


또한 양촌읍 이장단협의회, 양촌읍마을발전위원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에서 후원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장단협의회, 기관단체봉사자 등 150여명도 함께 참여하여 배추를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린 후 나누어 담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혜순 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가정에 사랑으로 담근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했다.


두정호 양촌읍장은 “불경기에 심적으로 더욱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정성 어린 김장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양촌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만든 1,200포기(400박스)의 김치는 양촌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각 마을 이장님들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400여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956 / 245 페이지


인기 기사


사람들


주말N


최근기사


중부데일리TV


포토


기고/칼럼


기자수첩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