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올해 '최우수 관리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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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시 공동주택 최우수 단지로 서구 검단힐스테이트4단지가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는 11월 17일 서구 검단힐스테이트4단지에서 ‘2023년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0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23회째인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은, 인천시가 공동주택의 관리 문화 발전과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범관리단지는 국토교통부 선정 기준에 맞춰 인천시 모범관리단지 선정위윈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특히, 올해부터 서류평가(정량) 50점, 현장평가(정성) 50점으로 평가 방식을 변경해 평가했다.
인천시는 올해 초부터 찾아가는 모범관리단지 선정에 필요한 컨설팅 운영과 신청서 부담 감소 행정을 펼쳐 지난해의 2배인 8개 단지가 신청했다.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아파트는 △산책하고 싶은 길 조성 △6년째 입주민 및 이웃 사랑 활성화를 위한 칼갈이 행사 △자발적 식목행사, 교통 서행표지판 설치로 쾌적한 공동주택 만들기 △전년 대비 45% 공동수도료 절감 등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소통과 협업을 통해 각 평가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또한,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아파트는 올해가 모범관리단지 두 번째 신청인데, 최우수 모범관리단지와 층간소음 줄이기 모범관리단지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최태안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지속적으로 공동주택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돼 주거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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