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제주시 용담2동 주민자치위원회, 김포시 고촌읍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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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읍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제주시 용담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대규)가 17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2년 6월 24일에 진행되었던 자매결연 협약 이후 첫 방문으로 우수사례 교류 및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촌읍‧용담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읍‧동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촌읍 주민자치회가 2023년 추진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양 주민자치회 간 기념품도 교환했다.
또한 금번 제주시 용담2동 주민자치위원회 방문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뿐만 아니라 고촌읍(읍장 이창우)과 용담2동(동장 황태훈)의 만남을 통해 두 지역의 민‧관 협치를 도모하며 동반성장과 우호증진을 다지는 계기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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