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원, '김포 포구와 나루'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 성과공유 특별전... 12/9~2/15

김포문화원이 ‘김포 포구와 나루’를 주제로 "여기서 물이 차길 기다리는 거지" '머묾과 흐름展'을 연다.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운양동 김포문화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2023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의 성과공유 특별전시다.

김포문화원은 전시회 첫날인 12월 9일(토) 오후 3시 김포문화원에서 기념식과 함께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박윤규 김포문화원장은 "김포 포구와 나루는 우리의 과거 생활터전, 현재의 이야기 그리고 닿을 미래의 모습으로 지금도 흐르는 물을 벗삼아 살아있다"며 "김포의 머묾과 흐름에 담긴 기억을 함께 향유하려 한다"며 전시와 성과공유회에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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