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협본점, 장기본동에 생필품 담은 '어부바 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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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신협본점이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며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 12개와 함께 쌀 6포, 온열매트 6개, 휴지 6셋트 등 1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김포신협본점 임원, 직원, 홍보위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협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인 ‘온(溫) 세상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기탁품은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유식 이사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다가오는 겨울철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포신협 임원, 직원, 홍보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미화 장기본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포신협본점에 감사드린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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