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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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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공기관들이 한마음으로 대대적인 아동학대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8일~19일 이틀 간 개최된 이번 캠페인은 세계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을 맞아 라베니체 금빛수로 수변무대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최했으며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시교육지원청,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4개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함께해요! 긍정양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는 당일 체험형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으며, 학대예방주간인 ‘23.11.19.(일) ~ 11.25.(토)까지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홍보대사인 가수 “나비”를 주축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영상을 SNS에 올려 온라인 상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올바른 양육방식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일반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아동학대 이해하기(O,X퀴즈) ▲긍정양육 이해하기(100가지 말상처 그림 전시) ▲긍정양육으로 소통하기(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으로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11월 19일이 아동학대예방의 날인지 몰랐으나 라베니체에 아이와 방문했다가 참여하게 됐다”며, “아동과 함께 퀴즈도 풀고 석고방향제도 만드는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아동을 이해하는 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신 여성가족과장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민·관이 함께 아동학대캠페인에 참여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아동을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간 상호 소통과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돼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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